고별 앞둔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한국·일본·프랑스 방문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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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 4일 한국과 일본, 프랑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 장관이 오늘(5일) 정치적 위기에 빠진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노력과 일본과의 삼국 협력 강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9일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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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 시간 4일 한국과 일본, 프랑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출국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퇴임 2주를 앞두고 '고별 순방'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블링컨 장관이 오늘(5일) 정치적 위기에 빠진 한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촉진하기 위한 주요 노력과 일본과의 삼국 협력 강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중동과 유럽의 도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가자 지구에서의 휴전 협상 관련 진행 상황을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9일 미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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