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子' 아빠 된 정우성…이정재가 밝힌 근황 "바쁜 촬영 중, 요즘 못봤다"[인터뷰⑤]

장진리 기자 2025. 1.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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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청담 부부' 정우성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이정재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메이드 인 코리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며 "요즘 통 못 봤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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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왼쪽), 이정재. 출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청담 부부’ 정우성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이정재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메이드 인 코리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며 “요즘 통 못 봤다”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최근 혼외자 스캔들로 몸살을 앓았다. 문가비는 자신의 생일에 2세 출산을 알렸는데, 문가비가 낳은 아들이 사실 정우성의 혼외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에 충격을 줬다.

문가비의 출산 이후 정우성에게 오랜 기간 비연예인 연인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일각에서는 문가비가 임신을 이유로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했으나 정우성이 이를 거절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정우성과 문가비가 교제하지 않았다는 설도 흘러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문가비는 “나는 그 사람에게 임신을 이유로 결혼이나 그 밖의 어떤 것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하며 “그 사람과의 인연에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럽고 건강한 만남 속에 과분한 선물처럼 찾아와 준 아이를 만나기로 한 것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라고 직접 밝혔다.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무대에 올라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또 안고 가겠다. 또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했고, 현재는 침묵을 지킨 채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에만 매진하고 있다.

이정재는 정우성과 ‘청담 부부’라 불리는 둘도 없이 끈끈한 사이다. 두 사람은 동료 배우로, 감독과 배우 사이로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사업 파트너로도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재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우성에 대한 말은 아꼈다. 그는 “지방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작품 배경이) 근대이다 보니까 지방으로 촬영을 하러 다녀서 요즘 좀 잘 못 봤다. 저도 ‘오징어 게임2’ 프로모션 때문에 한달에 길면 3주, 짧으면 1~2주 해외에 나가 있었다. 요즘 통 못 봤는데 해외 프로모션이 끝나고, (정)우성 씨도 지방 촬영 끝나면 좀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정우성은 현빈과 함께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를 촬영 중이다.

▲ 이정재.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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