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파트 9층서 불 나 수십 명 대피…6명 연기 흡입
이준영 2025. 1. 5. 07:59
(진주=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5일 오전 2시 53분께 경남 진주시 한 18층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났다는 집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7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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