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 수녀…116세 210일
박일중 2025. 1. 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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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사망함에 따라, 브라질의 한 수녀가 세계 최고령자가 됐습니다.
인간의 장수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맡고 있는 롱지비퀘스트는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로 루카스 수녀를 세계 최고령자라고 밝혔습니다.
1908년 6월 8일이 생일인 카나바로 수녀는 현지 시간 4일 현재 태어난 지 116년 210일째를 맞았습니다.
세계 고령자 가운데 1위서 49위까지가 모두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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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최고령자였던 일본의 이토오카 도미코가 사망함에 따라, 브라질의 한 수녀가 세계 최고령자가 됐습니다.
인간의 장수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맡고 있는 롱지비퀘스트는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로 루카스 수녀를 세계 최고령자라고 밝혔습니다.
1908년 6월 8일이 생일인 카나바로 수녀는 현지 시간 4일 현재 태어난 지 116년 210일째를 맞았습니다.
2018년 110번째 생일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축복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계 고령자 가운데 1위서 49위까지가 모두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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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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