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전 미국 대통령 국장 첫날‥애틀랜타로 시신 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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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9대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국가 장례식' 첫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로 운구됐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미국 동부 시각 7일 오전 6시까지 카터 센터에 안치된 뒤 항공편으로 워싱턴DC로 운구됩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은 9일 오전 10시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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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9대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국가 장례식' 첫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카터 센터로 운구됐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시신은 미국 동부 시각 7일 오전 6시까지 카터 센터에 안치된 뒤 항공편으로 워싱턴DC로 운구됩니다.
이후 미 의회 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돼 7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8일 오전 7시부터 9일 오전 7시까지 일반 시민들의 조문이 진행됩니다.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은 9일 오전 10시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엄수될 예정입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73613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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