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멀티버스인가" 헐리우드 대표 미남 티모시 샬라메, 10년 리버풀 맨과 친선경기 맞대결 이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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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리버풀 수비수 조 고메즈의 인연이 화제를 끌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시간) "티모시와 리버풀 스타의 어릴 적 만남이 화제가 됐다. 그들은 축구 경기장에서 만났다. 이게 무슨 멀티버스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고메즈는 일찍이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며 리버풀 소속으로만 10년을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특히 고메즈는 지난해 리버풀 수비수들이 줄부상으로 쓰러진 틈을 타 공식전 51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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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리버풀 수비수 조 고메즈의 인연이 화제를 끌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4일(한국시간) "티모시와 리버풀 스타의 어릴 적 만남이 화제가 됐다. 그들은 축구 경기장에서 만났다. 이게 무슨 멀티버스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소셜 미디어는 사용자를 계속 놀라게 한다. 리버풀이 리그 1위를 질주하는 동안 팬들은 클럽의 퍼포먼스에 대해 논평할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관련된 흥미로운 사진도 발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엔 티모시와 고메즈가 나란히 자리했다. 트리뷰나에 따르면 두 선수는 어릴 적 각각 맨해튼 키커스, 찰튼 애슬레틱 청소년 대표 선수로 활동했다.
티모시는 과거 여러 차례 스포츠 종목에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실제로 그는 전 세계 각종 스포츠 경기를 보러 다니는 취미를 지닌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메즈는 일찍이 자신의 재능을 입증하며 리버풀 소속으로만 10년을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선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했다.
선수 생활 내내 반복되고 있는 다양한 부상 탓에 다소 기복이 있는 면모를 보인다. 그럼에도 190cm가 넘는 신장에 빠른 발을 지녀 센터백과 함께 좌우 측면 수비수를 겸할 수 있는 선수로 활용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고메즈는 지난해 리버풀 수비수들이 줄부상으로 쓰러진 틈을 타 공식전 51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공식전 16경기에 출전하며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힘 코나테 등을 보좌하고 있다. 현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으로 2월 복귀가 유력하다.
사진=기브미스포츠,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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