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충북 곳곳에 비·눈…아침 최저 -6도
서주영 기자 2025. 1. 5.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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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자 일요일인 5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청주 -1도, 옥천·진천·증평 –3도, 충주·단양·음성·보은·영동 –4도, 괴산 –5도, 제천 -6도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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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자 일요일인 5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 적설량은 1~5㎝다.
오전 최저기온은 청주 -1도, 옥천·진천·증평 –3도, 충주·단양·음성·보은·영동 –4도, 괴산 –5도, 제천 -6도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전날(3.2~6.3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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