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내가 진짜 자식이었나” 비정母 전익령 앞에서 울분(옥씨부인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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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가 전익령 앞에서 울분을 토해냈다.
1월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에서는 집을 장악하려는 송씨부인(전익령 분)을 막아서는 차미령(연우 분)이 그려졌다.
송씨부인은 이를 틈다 옥태영의 집을 찾았고 모든 전권을 손에 쥐려했다.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차미령 앞에서 송씨부인은 차미령(연우 분)에게 "미령아, 네 오라비가 죽었다. 네 친정으로 갔다가 이 집으로 시집왔다는 걸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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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우가 전익령 앞에서 울분을 토해냈다.
1월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에서는 집을 장악하려는 송씨부인(전익령 분)을 막아서는 차미령(연우 분)이 그려졌다.
이날 옥태영(임지연 분)은 남편의 거짓 시신을 인수해 상을 치르는 것을 거부해 옥에 갇혔다. 송씨부인은 이를 틈다 옥태영의 집을 찾았고 모든 전권을 손에 쥐려했다.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차미령 앞에서 송씨부인은 차미령(연우 분)에게 "미령아, 네 오라비가 죽었다. 네 친정으로 갔다가 이 집으로 시집왔다는 걸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더이상 차미령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자 “뻔뻔한 년. 짐승만도 못한 년”이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송씨부인은 "네 혼자 다리 뻗고 자니 좋냐. 일부러 접근해 온힌하고 이집의 모든 일을 전하고. 제 손으로 저주인형을 넣고. 옥태영을 과부 만드는 데 일조한 년이. 이제와서 형님 형님"이라고 폭주했다.
그러자 차미령은 "저를 한 순간이라도 자식이라고 여겼던 적이 있냐. 복수에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신 것이지 않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송씨부인은 "이 년이 어디 감히 어미한테 큰 소리를 치냐. 천륜을 끊기라도 하겠다는 거냐"고 뻔뻔하게 나왔다.
한편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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