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소한, 전북 가끔 비나 눈…낮 5~9도 흐림

고석중 기자 2025. 1. 5. 0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절기 소한(小寒)이자 휴일인 5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한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30분(571㎝)이고, 간조는 오후 1시6분(48㎝)이다.

일출은 오전 7시45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34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주시의 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기 시작한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세병로에 눈이 내리고 있다. pmkeul@ne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겨울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절기 소한(小寒)이자 휴일인 5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늦은 밤사이 서부에는 가끔 비가, 동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이번 비나 눈은 내일(6일) 오전까지 오락가락하겠다. 예상 적설은 1㎝,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4~0도로 어제(-7.7~-1.9도)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도 5~9도로 어제(3.8~7.2도)보다 높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장수 5도, 진안 6도, 무주·남원·임실·순창 7도, 익산·정읍·군산·김제·고창 8도, 전주·완주·부안 9도 분포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오전 좋음-오후 나쁨'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한꺽기로 만조는 오전 6시30분(571㎝)이고, 간조는 오후 1시6분(48㎝)이다. 일출은 오전 7시45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34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