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현동에서 교통사고 후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양동훈 2025. 1. 5. 02:19
어제(4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 신현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연쇄 추돌한 뒤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직후 탑승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와 승용차를 SUV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은 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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