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리뷰] 마레스카볼이 어쩌다가...'4경기 무승' 첼시, 팰리스와 1-1 무승부→4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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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승점 1점에 그치며 4경기 무승에 빠졌다.
첼시는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로 비겼다.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37분 크리스탈 팰리스가 첼시의 빌드업을 차단하고 공격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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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첼시가 승점 1점에 그치며 4경기 무승에 빠졌다.
첼시는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1-1로 비겼다.
홈팀 크리스탈 팰리스는 3-4-2-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마테타, 에제, 사르, 미첼, 레르마, 두쿠레, 무노즈, 게히, 라크루아, 리차즈, 헨더슨이 선발로 나왔다.
이에 맞선 원정팀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잭슨, 산초, 팔머, 네투, 카이세도, 엔조, 쿠쿠렐라, 콜윌, 아체암퐁, 귀스토, 산체스가 선발 출장했다.
먼저 앞서 나간 건 첼시다. 전반 14분 산초가 좌측면을 허물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다. 팔머에게 패스했고 팔머가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9분 첼시의 프리킥 상황에서 팔머가 크로스를 올렸고 네투가 머리로 방향을 돌렸다. 잭슨이 쇄도하며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9분 첼시의 코너킥 상황에서 팔머가 크로스를 올렸고 아체암퐁이 머리에 맞췄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4분 무노즈가 페널티 박스 우측 지역에서 컷백을 내줬고 마테타가 바로 슈팅했지만 수비 맞고 왼쪽으로 벗어났다. 전반은 첼시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에 들어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포문을 열었다. 후반 4분 무노즈가 우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에제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땅을 쳤다. 후반 10분 우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었고 에제가 크로스를 올렸다. 리차즈가 머리에 맞췄지만 산체스 골키퍼가 손으로 쳐냈다.
첼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25분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7분 크리스탈 팰리스가 첼시의 빌드업을 차단하고 공격을 전개했다. 사르의 패스를 받은 에제가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에서 중앙으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마테타가 밀어 넣었다. 결국 경기는 1-1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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