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18일 솔리스트 앙상블 첫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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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이 오는 18일 오후 4시 하늘연극장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영화의전당과 예술아카데미가 시민 31명으로 구성한 성악합창단 '영화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솔리스트 앙상블'의 첫 무대다.
이날 가곡을 시작으로 게스트 성악가의 독창과 듀엣, 이탈리아 대중가요(깐쪼네)와 뮤지컬 명곡 메들리, 오페라 무대로 마무리된다.
게스트 성악가로 소프라노 오예은, 바리톤 이태영, 테너 안형일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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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아름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이 오는 18일 오후 4시 하늘연극장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영화의전당과 예술아카데미가 시민 31명으로 구성한 성악합창단 '영화의전당 예술아카데미 솔리스트 앙상블'의 첫 무대다.
이날 가곡을 시작으로 게스트 성악가의 독창과 듀엣, 이탈리아 대중가요(깐쪼네)와 뮤지컬 명곡 메들리, 오페라 무대로 마무리된다. 이어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가 앵콜 곡으로 마련된다.
게스트 성악가로 소프라노 오예은, 바리톤 이태영, 테너 안형일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은 모든 연령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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