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소상공인 간담회 열고 민생경제 회복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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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3일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들을 만나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현상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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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방안 논의 및 상권 활성화 다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3일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들을 만나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 현상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나라 경제 전체가 흔들린다”며 “소상공인의 열정이 광명의 활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골목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 계획은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민생경제 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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