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항사 4곳 예약 발권 중단…“해외 전산 시스템 오류”

김혜주 2025. 1. 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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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시스템 오류로 일부 외항사의 예약 발권이 중단되면서 인천공항을 출발하려던 승객들이 탑승 수속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4일) 외항사 4곳의 예약 발권 업무가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예약 발권 업무는 중단됐지만 현장에서 수동 발권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외항사 서비스를 담당하는 해외 전산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예약 발권 업무가 중단됐다"며 "현재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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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시스템 오류로 일부 외항사의 예약 발권이 중단되면서 인천공항을 출발하려던 승객들이 탑승 수속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4일) 외항사 4곳의 예약 발권 업무가 중단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외항사 4곳은 핀에어와 KLM네덜란드 항공, MIAT 몽골 항공, 싱가포르 항공 등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예약 발권 업무는 중단됐지만 현장에서 수동 발권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외항사 서비스를 담당하는 해외 전산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예약 발권 업무가 중단됐다”며 “현재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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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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