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프린스·미래향’ 등 본격 유통, 감귤시장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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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산업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자체 개발한 국산 만감류 품종 '윈터프린스'와 '미래향'이 본격 유통되면서 농가와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처음 소량 유통을 시작한 '미래향'도 새콤달콤한 맛과 고품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관리가 쉬운 특성 덕분에 농가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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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산업에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자체 개발한 국산 만감류 품종 ‘윈터프린스’와 ‘미래향’이 본격 유통되면서 농가와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윈터프린스’는 과즙이 풍부하고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 편리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환타맛 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재배 면적은 77.6헥타르로 올겨울 200톤 이상 유통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소량 유통을 시작한 ‘미래향’도 새콤달콤한 맛과 고품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관리가 쉬운 특성 덕분에 농가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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