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5년 시무식 개최…새해 시정운영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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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과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 발표와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는 잠재력이 많은 도시"라며 "새해에는 김포가 가진 가능성을 하나하나 끌어내어 더 큰 세상으로 내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제21대 이석범 부시장의 취임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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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무식 통해 시민 행복과 도약 다짐
경기 김포시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과 간부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 발표와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는 잠재력이 많은 도시”라며 “새해에는 김포가 가진 가능성을 하나하나 끌어내어 더 큰 세상으로 내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를 기다리는 도시가 아닌 준비하고 대비해 기회가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도시가 주목하고 국내외 기업과 관광객이 찾는 자부심 있는 김포시로 도약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또 “2025년은 희망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로 시민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를 만들자”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제21대 이석범 부시장의 취임도 함께 진행했다.
김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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