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아픔 함께 나눈 국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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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는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참사 이레째, 애도기간은 오늘까지지만 우리 지역 합동 분향소는 유가족과 국민적 추모의 뜻을 받들어 2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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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는 국민 여러분 정말 고맙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참사 이레째, 애도기간은 오늘까지지만 우리 지역 합동 분향소는 유가족과 국민적 추모의 뜻을 받들어 2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무안공항, 무안스포츠파크, 전남도청과 목포·여수·나주·광양·화순·담양·해남·영광·완도 등 12곳의 분향소에서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고 이후 전국 각지 분향소에 25만 명이 넘는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에도 지금까지 5만 8000여 명의 추모객이 찾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제까지 49억 6000만 원의 성금이 모였고, 무안군에는 이틀 만에 고향사랑기부금이 11억 원이나 모였다"고 설명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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