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서 산불...3시간 만에 진화 완료
양동훈 2025. 1. 4. 22:03
오늘(4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차량 38대와 인력 180여 명을 투입해 3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국은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척을 포함한 강원 동해안은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141번 등장...계엄 선포 후 해제까지 6시간
- 독감 3주 만에 9배 급증..."지금이라도 백신 맞아야"
- "지워라, 문자"..."방송 보고 알았다" 입맞춘 사령관들
- "외로움이 수명 줄인다"...'악성 단백질' 높여 심혈관·당뇨·뇌졸중 연관
- 22명 탄 낚싯배 암초와 충돌...3명 사망, 2명 경상
- "시위자들 다 총 쏴 죽이고 싶다"…한남동 국밥집 사장 SNS 논란
- 이럴 거면 왜?...'자신만만' 공수처, 골든타임 허비
- "제주항공 참사, 우리가 저지른 일"...'일본발 협박메일' 국제 공조 수사
- [날씨] 밤사이 기온 '뚝' 충남·호남 중심 폭설...목요일 서울-12℃
- 권성동, 8년 전 '사유변경' 된다→지금은 안 된다...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