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식품용수 사용 20곳, 노로바이러스 안 나와”

박웅 2025. 1. 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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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제조업체와 집단 급식소, 휴양시설 등 20곳을 점검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15도 안팎의 저온 환경에서도 생존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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