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사고 강원도청 분향소’ 8일까지 연장 운영

송승룡 2025. 1. 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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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는 도청에 설치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이달(1월) 8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당초 이 분향소는 정부의 애도기간 종료일에 맞춰 오늘(4일) 문을 닫을 예정이었습니다.

강원도는 희생자 수습 절차 지연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분향소는 강원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됐으며 지난달 30일부터 어제(3일)까지 도민 9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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