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에이스' 폭스가 레이커스로? .샌안토니오, 마이애미도 노려...제임스는 또 조던 기록 깨

강해영 2025. 1. 4.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에이스 디애런 폭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의 샘 애믹은 3일(현지시간) "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애미 히트가 폭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폭스는 트레이드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심에 폭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애런 폭스(오른쪽)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의 에이스 디애런 폭스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 애슬레틱의 샘 애믹은 3일(현지시간) "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애미 히트가 폭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폭스는 트레이드를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크라멘토는 최근 마이크 브라운 전 감독을 해고하는 등 내분에 휩싸여 있다. 그 중심에 폭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가 브라운과 말다툼을 벌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폭스는 이를 부인했다.

새크라멘토는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머물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레이커스는 최근 9경기에서 7승을 거두며 20승 14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레이커스는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9-102로 낙승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30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제임스는 마이클 조던이 갖고 있던 NBA 통산 정규리그 '30득점 이상 경기' 기록을 깼다. 2003년 NBA 데뷔 이후 정규리그 경기에서 563차례 30점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