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미자, 극세사 팔다리 공개 "매끈한 복부가 더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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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몸매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한 장은 늘씬한 팔다리가 드러난 원피스 차림이었으나, 한 장의 사진에서 미자는 부른 배와 팅팅 부은 얼굴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미자는 "많이들 칭찬해주시는 저의 가늘고 긴 팔다리! 하지만 저는 매~끈한 복부를 가진 사람이 훨씬 부러운데요"라면서 "저는 배 & 옆구리에 살이 몰방되는 체질이라 늘 몸매관리를 해야 하고 조금만 방심하면 올챙이 뱅처럼 볼록 부풀어버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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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몸매에 대한 고충을 밝혔다.
4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극도로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은 늘씬한 팔다리가 드러난 원피스 차림이었으나, 한 장의 사진에서 미자는 부른 배와 팅팅 부은 얼굴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미자는 "많이들 칭찬해주시는 저의 가늘고 긴 팔다리! 하지만 저는 매~끈한 복부를 가진 사람이 훨씬 부러운데요"라면서 "저는 배 & 옆구리에 살이 몰방되는 체질이라 늘 몸매관리를 해야 하고 조금만 방심하면 올챙이 뱅처럼 볼록 부풀어버립니다"라고 말했다.
먹방이나 술방으로 뜬 미자는 해당 방송 때문에 5kg이 가뿐히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자는 "나잇살이라고 하는데 가만 두시면 안 된다"라며 다이어트를 적극 권장했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잘 먹는데 관리하는 거 쉽지 않을 텐데", "운동은 안 하냐" 등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얼마 전 새해 인사와 함께 2세 계획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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