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다마스쿠스 공항, 1월 7일부터 국제선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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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국제공항이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4일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은 시리아 국영 통신사 사나(SANA)를 인용해 시리아 항공·운송 책임자인 아샤드 알 살리비가 이 같이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마스쿠스 공항은 이를 기점으로 열흘 만인 12월 18일 국내선 항공편의 운영을 재개했으나 국제선 운항에 대해서는 정상화 공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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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국제공항이 오는 7일(현지시간)부터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4일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은 시리아 국영 통신사 사나(SANA)를 인용해 시리아 항공·운송 책임자인 아샤드 알 살리비가 이 같이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시리아는 지난해 12월 8일 현재 과도정부를 꾸린 반군이 다마스쿠스를 장악하고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로 망명하면서 정치·사회적 격변을 맞은 바 있다.
다마스쿠스 공항은 이를 기점으로 열흘 만인 12월 18일 국내선 항공편의 운영을 재개했으나 국제선 운항에 대해서는 정상화 공지가 없었다.
AFP는 이날 "국제 구호기들은 이미 시리아에 착륙했다"며 "국내선 운항은 재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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