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 공사장서 화재..30분 만에 진화

정지용 2025. 1. 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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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5일) 오전 8시 41분쯤 광주광역시 서석동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내 옛 도청 원형 복원 작업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용접 불티가 인화성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옛 도청 원형 복원 공사는 화재 잔해물 제거와 안전성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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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공사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5일) 오전 8시 41분쯤 광주광역시 서석동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내 옛 도청 원형 복원 작업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공사 현장에서 용접 불티가 인화성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옛 도청 원형 복원 공사는 화재 잔해물 제거와 안전성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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