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포 찬반 집회’ 여파로 6호선 한강진역 한때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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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영향으로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가 약 20분간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4일) 집회 참여 인파가 몰려 오후 5시 21분부터 41분까지 한강진역에서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으며 현재는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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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영향으로 서울 지하철 6호선 열차가 약 20분간 한강진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4일) 집회 참여 인파가 몰려 오후 5시 21분부터 41분까지 한강진역에서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으며 현재는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민주노총과 촛불행동 등은 한남초등학교와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보수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윤 대통령 체포를 반대하며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집회 여파로 한남오거리부터 북한남삼거리 구간까지 한남대로도 양방향 통제돼, 차량이 우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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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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