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곽준빈, 프랑스 현지 잠봉뵈르X밀크 셰이크에 “솔직히 맛없어” (‘세계 기사식당’)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5. 1. 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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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프랑스 현지 음식에 혹평을 냈다.

4일 오후 방송된 EBS1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3'(연출 송준섭)에서는 프랑스 현지 식당에 방문한 곽준빈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유일하게 영업 중인 식당을 발견, 잠봉뵈르와 밀크셰이크를 주문했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분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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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사식당’. 사진| EBS1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프랑스 현지 음식에 혹평을 냈다.

4일 오후 방송된 EBS1 예능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3’(연출 송준섭)에서는 프랑스 현지 식당에 방문한 곽준빈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유일하게 영업 중인 식당을 발견, 잠봉뵈르와 밀크셰이크를 주문했다.

그는 “잠봉이 뒷다리 햄이고 뵈르가 버터예요. 결국에는 바게트에 햄과 버터를 엄청나게 넣는 건데 바질도 엄청나게 들어갔어요.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33세 남자가 좋아할 맛은 아니에요. 햄은 맛있는데 바질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 바질 먹다가 바지 적삼 적시겠어”라며 혹평을 냈다. 이어 밀크셰이크를 먹은 그는 “당도가 아예 없는 흰 우유예요. 이게 프랑스인가 봐”라며 꾸역꾸역 마셨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분 EBS1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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