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1~5㎝ 눈 소식‥서울시, '제설 1단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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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 새벽 예보된 눈 또는 비 소식에 따라 오늘 오후 10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일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 서울에 1~5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와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제설기관은 제설인력 5295명과 제설장비 1116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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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 새벽 예보된 눈 또는 비 소식에 따라 오늘 오후 10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내일 새벽 3시부터 6시 사이 서울에 1~5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시와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제설기관은 제설인력 5295명과 제설장비 1116대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해지역에 설치된 CCTV 594대를 통해 눈구름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제설제를 살포해 초기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시는 "기온이 낮은 아침,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보행자 낙상사고와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73539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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