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추위 누그러져... 전국 대부분 지역 눈·비

YTN 2025. 1. 4. 19: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추위가 더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0도, 한낮에는 6도에 머물겠는데요.

소한 무렵이 연중에 가장 춥기 마련인데, 추위 대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늦은 새벽에 서울을 포함한 인천과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점차 그 밖의 중서부지방까지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약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적설량은 영서에 최고 10cm, 경기도에 최고 8cm, 서울에도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고,

절기상 소한인 내일은 추위가 더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0도, 한낮에는 6도에 머물겠는데요.

소한 무렵이 연중에 가장 춥기 마련인데, 추위 대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늦은 새벽에 서울을 포함한 인천과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점차 그 밖의 중서부지방까지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남부지방에도 약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적설량은 영서에 최고 10cm, 경기도에 최고 8cm, 서울에도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고,

특히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와 영서에는 시간당 1~2cm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리겠습니다.

도로변 나뭇가지가 부러질 수 있어서 보행자들은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0도, 대구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는데요.

서울 6도, 대전 8도, 광주 8도가 되겠습니다.

월요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날이 점차 추워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매서운 추위 속에, 호남에는 많은 눈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