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38살 연하 남친과 삼혼?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가..[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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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가 3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약혼설'에 휩싸였다.
사진 속 마돈나는 38살 연하의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와 함께하는 건 물론 약지에 낀 다이아 반지를 내보이는 것으로 약혼설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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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3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약혼설'에 휩싸였다.
마돈나는 3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는 지옥에 다녀왔는데 정말 멋졌다' 새해 첫날 도쿄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이 문구를 봤다. 어머니이자 예술가가 되는 것, 기쁨과 고통이 동등하게. 다른 삶을 사는 건 상상할 수 없다. 2025년 용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잔을 들어 올린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루이즈 부르주아 전시회에 참석한 마돈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마돈나는 38살 연하의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와 함께하는 건 물론 약지에 낀 다이아 반지를 내보이는 것으로 약혼설을 야기했다.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와 모리스는 마돈나의 여섯 자녀 중 루데스 레온 등 네 명의 자녀들과 일본에서 겨울 연휴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하 킬러로 일찍이 2살 연하의 배우 숀 펜, 10살 연하의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4년, 8년의 결혼생활 끝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이혼 후에는 35세 연하의 가수 말루마, 41세 연하의 모델 앤드류 다넬, 36세 연하의 복싱 코치 조시 포퍼 등과 교제하며 '연하킬러'의 명성을 이어갔다.
마돈나의 현 남자친구인 아킴 모리스는 자메이카 출생으로 뉴욕 기반의 축구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결별했으나 1개월 만에 재결합해 애정을 과시 중으로 일찍이 마돈나의 측근들은 다수 매체를 통해 "누구도 모리스를 신뢰하지 않는다. 마돈나가 행복하길 바라지만, 둘의 관계는 사랑을 위한 게 아니"라며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돈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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