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올스타 팀?’ 김혜성 잡은 LAD, 이젠 사사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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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2루수 김혜성(26)을 영입한 LA 다저스.
LA 다저스는 사사키 영입의 절대적인 선두 주자로 평가되는 구단.
사사키의 영입은 이미 최고로 평가된 LA 다저스의 선발진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어차피 사사키는 LA 다저스'라는 말 그대로 사사키가 푸른 유니폼을 입게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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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2루수 김혜성(26)을 영입한 LA 다저스. 이제 목표는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사사키 로키(24)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LA 다저스와 김혜성이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는 포스팅 마감 시한을 몇 시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터진 극적인 계약. 김혜성의 포스팅 마감은 4일 오전 7시. 계약은 4일 새벽 나왔다.
이제 LA 다저스의 오프 시즌 보강에는 크게 두 가지가 남았다. 하나는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 그리고 남은 하나는 사사키 영입이다.
사사키는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 여기에 2001년 생으로 젊다기 보다 아직 어린 선수. 이에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팀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난달 11일 시작된 사사키 쟁탈전. 기간은 45일. 오는 2025년 1월 24일 오전 7시까지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모두와 협상을 벌일 수 있다.
단 사사키의 계약은 오는 2025년 1월 15일 이후 나올 전망. 사사키가 만 25세와 프로 6년 차 미만 국제 유망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이는 사사키를 영입하는 팀이 국제 유망주 보너스 풀 한도 내에서 계약금을 줄 수 있기 때문. 이 보너스 풀이 2025년 1월 15일 리셋된다.
사사키의 영입은 이미 최고로 평가된 LA 다저스의 선발진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다. LA 다저스가 21세기 첫 월드시리즈 2연패로 나아 갈 수 있게 만드는 것.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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