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다른 세상 사는듯한 고민 "해외여행 돌만큼 돌아..지루해지면 어쩌지"

최신애 기자 2025. 1. 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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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가 색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최준희는 4일 개인 계정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 위에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또한 글에서 최준희는 "아, 서울 진짜 할 거 너무 없다. 맨날 가는데만 가니까 뭔가 숨막히는 느낌? 부산도 마찬가지임. 대구도 똑같음. 경상도도 이제 질리뿜"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과 함께 "근데 해외여행도 늘 만만치 않음. 체력에 감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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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최준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색다른 고민을 털어놨다.

최준희는 4일 개인 계정에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 위에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더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또한 글에서 최준희는 "아, 서울 진짜 할 거 너무 없다. 맨날 가는데만 가니까 뭔가 숨막히는 느낌? 부산도 마찬가지임. 대구도 똑같음. 경상도도 이제 질리뿜"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서 해외여행에 빠졌던 건데 해외도 돌만큼 돌아서 나중엔 이 지구가 지루해지면 그땐 어떡하지? 고민 맨날 함. 다들 주말 뭐하고 보내?"라고 남다른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과 함께 "근데 해외여행도 늘 만만치 않음. 체력에 감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프리랜서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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