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배달음식 활용 신개념 레시피 “일명 마라카레”(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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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현이 배달 음식을 활용한 마라 카레 레시피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따뜻한 카레가 먹고 싶어서 카레를 하려고 했다. 예전에 (군대 있을 때) 배에서 잠깐 취사를 했다. 출동을 길게 나갔다가 들어오는 날에는 항상 카레를 하라고 했었다. 카레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배웠다"라며 "그저께 마라샹궈를 먹다가 좀 남겼다. 그걸 넣어서 먹었다. 마라카레"라고 설명했다.
마라카레가 완성되자 즉석밥을 데운 박지현은 박나래가 선물해준 김치까지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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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박지현이 배달 음식을 활용한 마라 카레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1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일출을 보고 귀가한 박지현은 허기를 느끼자 냉장고를 열고 음식 재료들을 탐색했다. 껍질을 깎은 감자를 깍둑썰기한 뒤 프라이팬에 감자를 익히던 박지현은 바닥에 감자가 떨어져도 대수롭지 않게 주워서 넣었다.
박지현은 기안84처럼 배달음식을 재활용했다. 박지현은 “따뜻한 카레가 먹고 싶어서 카레를 하려고 했다. 예전에 (군대 있을 때) 배에서 잠깐 취사를 했다. 출동을 길게 나갔다가 들어오는 날에는 항상 카레를 하라고 했었다. 카레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배웠다”라며 “그저께 마라샹궈를 먹다가 좀 남겼다. 그걸 넣어서 먹었다. 마라카레”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레를 하려면 파, 당근, 감자, 양파도 들어가야 하고 사야 될 게 많다. 손질 대파 사면 마음이 안 좋지 않나. 비싸니까. 1인분 하려고 이것저것 살 바에 남은 음식 활용해서 카레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제가 생각해도 활용을 잘한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마라카레가 완성되자 즉석밥을 데운 박지현은 박나래가 선물해준 김치까지 꺼냈다. 박지현은 “그냥 최고다. 그보다 맛있는 김치가 없다. 저는 이 세상에서 저희 외할머니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저희 외할머니 전성기 때 김치 맛이었다. 너무 맛있었다”라고 극찬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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