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5통 뽑아"..'둘째 임신' 김보미, 아직도 입원 중 "10일째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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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 중 계속해서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지난 3일 김보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 잘 있다.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 하고 계속 병원에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김보미는 지난해 8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1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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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김보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 잘 있다.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 하고 계속 병원에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병원에서 링거를 받고 있는 모습을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또꿍이(태명)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내 혈관에 주사 찌르는 거 한 번에 성공하시는 분들 아예 없다.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전해 팬들의 우려를 모았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4월 동갑내기인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첫 아들 리우를 얻었다. 이후 김보미는 지난해 8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1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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