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와 이혼 후련해' 졸리, 19세 딸과 레드카펫 박장대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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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배우 브래드 피트와(61)의 이혼을 마무리한 후 팜스프링스 영화제에서 딸 자하라의 지원을 받았다.
최근 피트와 8년간의 이혼 소송이 종결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졸리는 바닥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로 고홍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데일리메일은 "졸리가 피트와의 쓰라린 이혼을 마무리한 후 기분이 좋아 보였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졸리 측 소식통은 졸리가 마침내 종결된 이혼 합의에 후련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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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배우 브래드 피트와(61)의 이혼을 마무리한 후 팜스프링스 영화제에서 딸 자하라의 지원을 받았다.
졸리는 3일(현지시간) 열린 제36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 레드카펫에 딸 자하라(19)와 동반 등장했다.
최근 피트와 8년간의 이혼 소송이 종결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졸리는 바닥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로 고홍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졸리는 카메라에 미소를 지어 보였고, 자하라와 손잡고 걸으며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은 "졸리가 피트와의 쓰라린 이혼을 마무리한 후 기분이 좋아 보였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졸리 측 소식통은 졸리가 마침내 종결된 이혼 합의에 후련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한 바다.
자하라는 민소매 흰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자하라는 지난해 자신의 이름에서 피트 성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거짓말쟁이를 싫어한다"라고 전해 피트를 저격했다는 반응도 얻었다.
이혼 합의와는 별개로 이 전 부부의 프랑스 포도원 싸움은 아직 진행 중이다.
한편 졸리가 열연한 전기 드라마 '마리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에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졸리는 극 중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 역을 맡아 찬사를 받았고, 영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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