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자리 비울 수 없다"는 경호처에‥민주 "경호처 수뇌부 시급히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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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오늘 경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한 경호처 수뇌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들의 체포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못지않게 시급해졌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당 소속 행안위·운영위·법사위 연석회의에서 "대통령 경호처장 박종준, 경호차장 김성훈, 관저 내 경비를 책임지는 경비안전본부장 이광우가 경호처 수뇌부 3인방"이라며, "박종준 처장과 김성훈 차장이 오늘 오후 2시 경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하면, 경찰은 즉시 체포영장을 신청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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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다"며 오늘 경찰의 출석 요구를 거부한 경호처 수뇌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이들의 체포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못지않게 시급해졌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당 소속 행안위·운영위·법사위 연석회의에서 "대통령 경호처장 박종준, 경호차장 김성훈, 관저 내 경비를 책임지는 경비안전본부장 이광우가 경호처 수뇌부 3인방"이라며, "박종준 처장과 김성훈 차장이 오늘 오후 2시 경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하면, 경찰은 즉시 체포영장을 신청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경호처는 개인 윤석열의 사병이 아니라 국민의 경호처가 되어야 한다"며 "경호처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싶지 않다면 내란동조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윤 대통령 체포에 협조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3497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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