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병원비만 1년에 600만원 써, 조금만 아파도 병원간다" ('나혼산')

이게은 2025. 1. 4.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현이 지난 1년간 병원비에만 6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또 병원비에만 600만원을 썼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금 놀랐다.

안재현은 "이날 병원, 약국에 갔다가 죽을 먹었네", "안과도 갔었네?"라면서 "저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간다.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오랜 시간과 큰돈을 쓰게 되더라. 살짝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간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안재현이 지난 1년간 병원비에만 6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안재현이 출연했다.

안재현은 2024년 지출을 정리하며 "돈을 어디다가 쓴 거야? 편의점에서 63800원? 정육점에서는 36000원을 썼는데 뭘 그렇게 사서 드세요?"라며 새삼 자신의 카드 지출 내역에 깜짝 놀랐다.

또 병원비에만 600만원을 썼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금 놀랐다. 카드 내역서에는 약국, 한의원, 내과 등에서 결제한 내역이 한가득이었다. 안재현은 "이날 병원, 약국에 갔다가 죽을 먹었네", "안과도 갔었네?"라면서 "저는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간다.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오랜 시간과 큰돈을 쓰게 되더라. 살짝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에 간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아이고야. 많이도 아팠다. 건강보조식품도 사고 아주 건강한 생활을 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