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6당 "공수처, 내란수괴 체포영장 신속 재집행‥두 번 물러섬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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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6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두 번의 물러섬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영장을 신속하게 재집행하라"고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야6당은 "대통령 경호처는 법 위에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라며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박종준 경호처장을 지금 당장 직위 해제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범인은닉, 직권남용의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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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6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두 번의 물러섬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영장을 신속하게 재집행하라"고 한목소리로 촉구했습니다.
야6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이 법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다"며 "윤석열은 국가 공권력인 경호처를 자신의 사병처럼 부려 결국 범법자로 만들었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야6당은 "대통령 경호처는 법 위에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라며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박종준 경호처장을 지금 당장 직위 해제하고,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범인은닉, 직권남용의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서도 "체포영장이 집행될 수 있도록 경호처를 지휘하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내란세력들의 저항에 다시 멈춰 서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73471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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