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또 전세계 1위...적수 없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1.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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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가 8일째 전세계 1위를 지켰다.

4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2'는 전날 기준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8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징어게임2'는 지난 1일 넷플릭스 톱10 공식 홈페이지 집계에서도 12월 넷째 주(23~29일) 기준 4억 87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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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이정재. 사진ㅣ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가 8일째 전세계 1위를 지켰다.

4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2’는 전날 기준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8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았다.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박규영 양동근 강하늘 등이 출연했다.

공개 후 전세계 1위를 지키고 있지만, 극명하게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시즌1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상황에서 전작보다 완성도가 높다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지루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또 인맥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던 빅뱅 출신 탑은 발연기로 혹평을 얻고 있다.

‘오징어게임2’는 지난 1일 넷플릭스 톱10 공식 홈페이지 집계에서도 12월 넷째 주(23~29일) 기준 4억 87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 수 역시 6800만을 기록하며 누적 기준으로도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비영어권 TV쇼 부문 7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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