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의 김혜성 오퍼 금액, 다저스보다 높지 않았다” 현지 언론의 반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한 김혜성이 이웃 구단 LA에인절스의 더 좋은 제안을 거절했다는 얘기가 나온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에인절스 담당 기자 제프 플레처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인절스가 다저스보다 더 좋은 오퍼를 제시했다는 주장은 "정확한 주장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A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한 김혜성이 이웃 구단 LA에인절스의 더 좋은 제안을 거절했다는 얘기가 나온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에인절스 담당 기자 제프 플레처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인절스가 다저스보다 더 좋은 오퍼를 제시했다는 주장은 “정확한 주장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소식통을 인용, “정확한 오퍼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저스가 제시한 금액보다 적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에인절스는 김혜성에게 5년 2800만 달러 계약을 제시했다.
이는 다저스와 합의한 3년 1250만 달러에 2년 팀옵션 추가시 최대 5년간 22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는 계약보다 더 좋은 조건이었다.
김혜성이 제일 좋은 조건을 제시한 에인절스대신 다저스를 택한 것을 두고 여러 추측들이 제기됐었다. 새로운 동료가 된 오타니 쇼헤이의 조언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그러나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진실은 김혜성 본인과 구단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년 만의 사과 논란…김정현, ‘김딱딱’ 벗고 진정성 증명할까? - MK스포츠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170cm비율에 160초반 맞아? 실제 키 알면 모두 놀라는 여배우,여신드레스룩 - MK스포츠
- 한소희 닮았다는♥유병재 ‘9살 연하’ 이유정, 청순 원숄더 원피스룩 - MK스포츠
- “환영합니다 친구야” 오타니, 김혜성에 환영 인사 - MK스포츠
- ‘현대모비스 왕조’의 마지막 유산 ‘함던컨’ 함지훈, 그를 바라본 박무빈 “챔피언 DNA, 마인
- “김기동 감독님의 존재” 김진수의 서울 이적 이유···“기성용 형과 함께하는 것도 큰 기대”
- 결국 백기 든 마이애미 “버틀러 트레이드 제안 듣겠다” - MK스포츠
- ‘존재감 無+PK 실축’ 부진 심각한 ‘쏘니’ 손흥민, 잠시 쉬어갈까?…뉴캐슬전 예상 선발 명단
- 로드FC 자체 육성 챔피언 탄생…임동환vs황인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