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공격적 선수영입 눈길..배소현 이예원 박현경 한진선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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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힐이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메디힐 골프단은 이로써 기존 이다연, 이채은, 김나영, 정지효, 최혜용을 포함해 총 11명의 선수단으로 2025시즌을 맞게 됐다.
메디힐은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상생(相生)의 기업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정상급 선수 영입 뿐 아니라 2부 투어 선수 지원 및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까지 이어가며 한국여자골프 발전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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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힐이 공격적인 선수 영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KLPGA투어를 주도하고 있는 배소현과 이예원, 박현경, 한진선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메디힐 골프단은 이로써 기존 이다연, 이채은, 김나영, 정지효, 최혜용을 포함해 총 11명의 선수단으로 2025시즌을 맞게 됐다.
경기 침체로 인한 불황으로 골프 산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에서 메디힐의 행보는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다. 메디힐은 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상생(相生)의 기업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정상급 선수 영입 뿐 아니라 2부 투어 선수 지원 및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까지 이어가며 한국여자골프 발전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배소현과 이예원, 박현경은 지난해 나란히 3승씩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오른 선수들이다. 여기에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춘 한진선도 언제든 멀티 우승이 가능한 선수다. 메디힐에 새 둥지를 튼 이들은 “선수로서 가치와 능력을 인정해 주시고, 골프 인생에 동반자로서 멋진 비전도 제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믿음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힐 골프단은 내년 2부 투어에서 시즌을 맞는 안지현, 홍예은과도 계약을 연장했다. 어려운 시장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도전해왔던 두 선수들의 꿈을 위해 구단이 함께 앞장서서 같이 나아가기로 결정했다. 작년 유망주 육성의 일환으로 영입한 국가대표 상비군인 정지효는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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