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 더는 없다’ 알론소, 사실상 ‘NYM 홀로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LA 에인절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피트 알론소(31). 하지만 뉴욕 메츠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구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뉴욕 메츠보다 알론소와의 계약에 관심을 나타내는 구단은 없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뉴욕 메츠만이 알론소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이는 것.
뉴욕 메츠는 현재 알론소에게 나름의 좋은 계약을 안길 수 있는 유일한 팀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LA 에인절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피트 알론소(31). 하지만 뉴욕 메츠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구단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뉴욕 메츠보다 알론소와의 계약에 관심을 나타내는 구단은 없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뉴욕 메츠만이 알론소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이는 것. 또 뉴욕 메츠의 관심 역시 절대적인 필요에 의한 것은 아니다. 프렌차이즈 스타에 대한 대우다.
메이저리그 6년 차의 알론소는 지난 시즌 162경기에서 타율 0.240과 34홈런 88타점 91득점 146안타, 출루율 0.329 OPS 0.788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낮은 OPS다. 여전히 한 시즌 3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으나, 딱 거기까지다. 홈런을 빼면 매우 좋지 않은 성적.
현실적으로 FA 재수를 강요받고 있는 상황. 최근 뉴욕 메츠에서 3년-9000만 달러 계약을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알론소는 지난 2023년 뉴욕 메츠의 7년-1억 5800만 달러 연장 계약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이는 역대급 실수로 기록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과감한 속옷 화보…‘런닝맨’ 오빠들 난리나겠네 [DA★]
- 3살 아들에게 ‘이것’을? 악마도 울고 갈 부모 (히든아이)
- 김현정 근황, 결혼 6년 만에 득녀 [DA★]
- 엄지원♥이필모, 늦깎이 부부 탄생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이세영·나인우, 1월 1일 결별…무슨 사연? (모텔 캘리포니아)
- 고현정, 코에 호스 꽂고 대수술 “많이 회복…식사도 잘해” [DA★]
- “이정재♥임세령 낭만적 휴가”…美 연예 매체 보도 [DA:할리우드]
- 아리아나 그란데, 불륜 여파? 앙상한 근황 “보톡스에 감사”
- 주병진♥신혜선 스킨십까지 자연스럽네…난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 ‘연 매출 600억’ 강주은, “♥최민수보다 세금 많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