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동안 이제훈, 관리 美쳤네 “매일 2시간 안 빼먹고 운동”(셋방살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1. 4. 0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제훈이 일상의 놀라운 관리를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5회에서는 지도에도 안 나오는 야생에 위치한 두 번째 셋방에서 고군분투 하는 도시남자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제훈은 "운동도 진짜. 하루도 안 빼먹고 매일매일 두시간, 두시간 반씩 했는데 여기선 그냥 운동 안 한다"고 말했다.

체중 관리 때문에 매일 하던 운동도 파업이라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제훈이 일상의 놀라운 관리를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5회에서는 지도에도 안 나오는 야생에 위치한 두 번째 셋방에서 고군분투 하는 도시남자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스키 농장 일손을 도우러 향하며 곽동연은 "날 좋으면 러닝 하겠다고 러닝복 가져온 게 너무 수치스럽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동휘는 "형은 이런 건 줄 모르고 예쁜 옷 많이 가져왔다. 어디 가서 사진 찍으면 예쁘겠다 하는 내 개인 옷들 있잖나. 그중 하나도 공개 못했다"며 패셔니스타로서 속상해했다.

이제훈은 "운동도 진짜. 하루도 안 빼먹고 매일매일 두시간, 두시간 반씩 했는데 여기선 그냥 운동 안 한다"고 말했다. 체중 관리 때문에 매일 하던 운동도 파업이라는 것. 차은우도 "조금 죄책감 있는데 누울 때쯤이면 더이상 (운동할) 에너지가 없다"며 공감했다.

한편 이제훈은 1984년생으로 만 40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