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치고 피로한 ‘간’… 불가피한 술자리, ‘간 회복’ 전략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말 연초 술자리는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종종 있다.
사회생활을 위해서 또는 인간관계를 위해서 피할 수 없는 술자리들, 그렇다면 내 소중한 간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각종 스트레스로 이미 지치고 피로해진 간은 오히려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간에 이상이 없는 사람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 레드 와인을 약간 마시면, 오히려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치고 피로해진 간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술자리와 음주량부터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KorMedi/20250104063054428vaxh.jpg)
연말 연초 술자리는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피할 수 없는 술자리가 종종 있다. 사회생활을 위해서 또는 인간관계를 위해서 피할 수 없는 술자리들, 그렇다면 내 소중한 간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 각종 스트레스로 이미 지치고 피로해진 간은 오히려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말 연초 불가피한 술자리에서 간을 지키기 위한 회복 전략이 궁금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KorMedi/20250104063055917juia.jpg)
◆ 독한 술보다 레드 와인 소량으로
미국 러시대학 메디컬센터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술은 간 관련 합병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지방간, 바이러스성 간염 등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술을 완전히 끊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레드 와인을 고려할 수 있다. 간에 이상이 없는 사람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 레드 와인을 약간 마시면, 오히려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레드 와인도 너무 많이 마시면, 건강에 부담이 된다.
◆ 탄산음료 피하고, 물 충분히 마셔야
간 건강을 위해선 항산화제 식품, 고섬유질 식품, 비타민E와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전체식품 등이 좋다. 하지만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나 달콤한 차 등 자극적인 음료는 피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과 폴리페놀이 들어 있는 레몬 물을 마시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물은 충분히 마셔야 한다. 물은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간과 같은 중요한 장기가 제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술자리와 음주량부터 줄여야
전문의들에 따르면, 어떤 종류의 알코올이든 과음하면 간 질환과 간경변 위험이 높아진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알코올 섭취 지침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에 두 잔, 여성은 하루에 한 잔 이하로 마셔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알코올을 1급 발암물질로 규정했다.
금주가 최선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술자리와 음주량을 확 줄여야 한다. 최소한 주 2회 폭음, 폭식에서 벗어나 간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CDC는 금주 대상 그룹으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 21세 미만인 사람,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알코올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특정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 알코올중독에서 회복 중이거나 음주량을 조절할 수 없는 사람 등을 꼽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KorMedi/20250104063057325gzrv.jpg)
◆ 간에 좋은 음료도 함께 챙겨야
간 전문의들은 간 건강에 가장 좋은 음료로 녹차와 과일 채소 주스 등을 꼽는다. 과일 채소 주스의 재료는 베리류와 석류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과일 주스는 열량이 높고, 많이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주스도 다른 건강한 식단과 함께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또한 간 정화, 간 독소의 해독에 특별히 좋은 음식이나 음료를 과신하면 안 된다. 간 건강을 위해서 녹차로 하루를 시작하면 좋다. 관련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는 알코올성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의 간 효소 개선에 도움이 된다. 녹차를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면 간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김수현 기자 (ksm78@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시다 남은 커피, 그냥 버려?"...활용할 수 있는 8가지 방법 - 코메디닷컴
- "지능은 엄마, 사춘기는 아빠 탓?"...부모 유전자, 자녀에 '이렇게' 영향 - 코메디닷컴
- 곧 50대 한고은, "아직 20대 몸매"...30년간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 코메디닷컴
- “갑자기 팍삭 늙은 것 같아”...알고 보니 매일 먹던 '이것' 때문? - 코메디닷컴
- "공연 취소" 이승철도 걸렸다...'이 병' 주의보! 환자 2배 급증, 증상은? - 코메디닷컴
- 유산만 23번 끝에 딸 출산한 30대女..."임신이 코로나 백신 덕?" - 코메디닷컴
- “흐느끼며 다른사람 돼”…보름달만 뜨면 2시간 빙의되는 50대女, 왜? - 코메디닷컴
- “베이컨 먹고 뇌에 촌충이?”…지난해 의사들 경악시킨 사건 10 - 코메디닷컴
- "부어라 마셔라" 폭음하는 女...알고보니 '이 호르몬' 과다 분비 탓? - 코메디닷컴
- "불필요하고 지저분"...주방 '이 7가지'부터 당장 버려라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