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채수빈, 겨우 안았는데…충격의 '총성' 엔딩 ('지거전') [종합]

이유민 기자 2025. 1. 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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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채수빈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예상치 못한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납치, 복수, 사랑이 얽힌 스릴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 두 주인공은 자신의 감정과 신념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백사언(유연석)이 홍희주(채수빈)의 실종과 납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 앞에 다시 납치범이 나타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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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채수빈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와 예상치 못한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납치, 복수, 사랑이 얽힌 스릴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 두 주인공은 자신의 감정과 신념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백사언(유연석)이 홍희주(채수빈)의 실종과 납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략결혼으로 시작된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는 점점 더 복잡하고 어두운 비밀들로 얽혀갔다. 백사언은 아내 홍희주의 실종 배경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경찰과 함께 수사를 이어가며 심규진(추상미)을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했다.

사진 출처=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화면.

백사언은 심규진과의 대치 속에서 그녀가 자신의 할아버지 백장호(정동환)의 죽음에도 연루되어 있음을 밝혀내며 사건의 본질을 파헤쳤다. 백장호의 반지에 숨겨진 카메라가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하며, 백사언은 심규진에게 홍희주의 행방을 자백할 것을 강하게 압박했다. 그러나 심규진은 "네가 찾는 건 시신이 아닐 것"이라는 차가운 말로 백사언의 의심과 분노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납치범 민도기(홍서준)는 홍희주를 죽이라는 지시에 따르지 못하고 그녀를 풀어주었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홍희주는 결국 백사언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그러나 두 사람 앞에 다시 납치범이 나타나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백사언은 홍희주에게 "내 말 잘 들어, 여기서 나가지 말고 기다려"라며 그녀를 보호하려 했지만, 납치범의 도발적인 말과 행동에 의해 상황은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달았다.

사진 출처= MBC '지금 거신 전화는' 방송 화면.

이날 방송의 클라이맥스는 납치범이 백사언에게 총을 겨누며 그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속삭이는 장면이었다. 총성이 울리고 난 뒤, 어두운 거실에 홀로 앉아 있는 홍희주의 모습이 비춰지며 백사언의 생사가 불투명하게 남았다. 마지막 순간, 홍희주의 휴대전화에 걸려온 국제전화는 새로운 전개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에서 시작된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릴러로, 감정의 폭발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회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백사언과 홍희주의 운명이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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