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장수보단 건강하게 늙고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1.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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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태릉백세길'을 추천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DJ 이상순이 태릉백세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순은 오프닝부터 "서울 노원구에는 걷기 좋은 길 많다. 그 중에서도 100세까지 살 길 바라는 마음에서 붙인 이름인 '태릉백세길'이라는 곳이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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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
가수 이상순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태릉백세길’을 추천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DJ 이상순이 태릉백세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순은 오프닝부터 “서울 노원구에는 걷기 좋은 길 많다. 그 중에서도 100세까지 살 길 바라는 마음에서 붙인 이름인 ‘태릉백세길’이라는 곳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불암산 입구에 있는 백세문에서 시작한다”며 “한 번만 지나도 100세까지 산다는 백세문을 지나면 나무길이 시작되는데,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고 싶어진다. 오래 살기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이 길을 꼭 걷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상순은 이효리와 2013년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해오다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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