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공개 안 된 '금쪽'이 처음"..일동 경악 ('금쪽같은 내 새끼')

김수형 2025. 1. 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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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최초로 얼굴 공개를 하지 않은 금쪽이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가 전파를 탔다.

과거 어린 시절 모범생이었던 금쪽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나오지 않은 금쪽이에 신애라는 "얼굴 공개 안 된 금쪽이 처음, 최초다"며 깜짝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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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최초로 얼굴 공개를 하지 않은 금쪽이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애라는 “다급하게 제작진에게 SOS했다”며 금쪽이 부모를 소개, 금쪽이 모친은 “출석 일수 미달로 유급대상,밤낮이 바뀐 생활로 많이 힘들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했다.

과거 어린 시절 모범생이었던 금쪽이. 하지만 중1인 현재, 방에서부터 나오지 않은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문을 닫고 있는 금쪽이. 모친은 “깨우기 무섭다”고 말하며 겁에 질렸다.  어느 날 나가자는 말에폭력을 쓰기 시작했다고.모친은 “갈비뼈를 발로 차, (헐크로 변해) 아빠도 막 때리더라 무방비 상태로 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쪽이의 작은 몸짓에서 겁에 잔뜩 질려 어쩔 줄 몰라했다.

이불을 뒤집어쓴 채 나오지 않은 금쪽이에 신애라는 “얼굴 공개 안 된 금쪽이 처음, 최초다”며 깜짝 놀랄 정도. 마지막 외출은 언제인지 묻자, 지난 9월이 집안행사가 마지막이라고. 4개월 째 은둔 중 이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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