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블랙핑크 지수 이어..이찬원→나얼 등 '콘텐츠 연기+추모 동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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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그리고 블랙핑크 지수에 이어 가수 나얼과 손승연, 라이즈, 이찬원 등 가요계도 일정을 연기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이 외에도 3일인 오늘, 가수 손승연 또한 "항공기 참사의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금일 예정됐던 CARSET LIVE를 비롯한 일부 콘텐츠의 공개 일정이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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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 뷔, 그리고 블랙핑크 지수에 이어 가수 나얼과 손승연, 라이즈, 이찬원 등 가요계도 일정을 연기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달 29일 오전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고, 정부는 오는 4일까지 일주일간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에 사실상 연예계도 멈춘 상황.
먼저 그룹 라이즈는 팬들과의 만남을 연기했고,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방탄소년단(BTS)멤버 뷔는 생일 콘텐츠 일정을 옮겼다. 이 가운데 2일인 어제, 나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역시 '나얼의 음악세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에게 추모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되었던 나음세(나얼의 음악세계) 콘텐츠 업로드 일정이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며 콘텐츠 공개 연기를 알렸다.
이 외에도 3일인 오늘, 가수 손승연 또한 "항공기 참사의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금일 예정됐던 CARSET LIVE를 비롯한 일부 콘텐츠의 공개 일정이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또 원더걸스 출신 소희, 가수 이찬원, 피프티 피프티 등 다수의 K팝 스타들이 국가애도 기간에 따라 콘텐츠 일정을 연기하며 추모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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