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떠나겠다고 한 적 없다” 

박대성 기자 2025. 1. 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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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여름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꼭 우승을 이루고 싶다”며 헌신을 다짐했지만, 구단의 대응은 냉담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의 태도는 손흥민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다.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더라도, 손흥민은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자유계약대상자(FA) 신분은 빅클럽에게는 부담 없는 조건으로 최정상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손흥민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 가능한 점과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실력은 여전히 빅클럽들에게 매력적이다. 손흥민이 떠난다면, 그는 자신의 축구 인생 마지막 도전을 위해 유럽 빅클럽 혹은 중동 리그로 향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손흥민은 떠난다고 한 적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손흥민은 2025년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아직 명확한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글로벌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의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둘 다 1년 더 팀에 남기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손흥민 같은 레전드가 이런 식으로 대우받아서는 안 된다. 토트넘은 이미 몇 달 전에 손흥민 계약 문제를 해결했어야 했다. 손흥민이 지금 토트넘에서 행복한지조차 확신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후 영국 몇몇 언론들은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계약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구단 내부에서 도는 흉흉한 소문까지 보도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공식적으로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각종 이적설이 난무한 상황에 영국에서는 “떠나겠다고 한 적이 없다”라며 단칼에 이적설에 고개를 저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3일(한국시간) “현재 손흥민은 가까운 미래에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계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특정 클럽과의 구체적인 이적설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달했다.

손흥민은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끝난다.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팀을 제외한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상태다. 계약 연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대상자(FA)로 팀을 떠나게 된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2026년까지 팀에 잔류시킬 수 있는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것이 장기 재계약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손흥민은 내년에 33세가 된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꼭 우승을 이루고 싶다”며 헌신을 다짐했지만, 구단의 대응은 냉담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의 태도는 손흥민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다.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더라도, 손흥민은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자유계약대상자(FA) 신분은 빅클럽에게는 부담 없는 조건으로 최정상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손흥민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 가능한 점과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실력은 여전히 빅클럽들에게 매력적이다. 손흥민이 떠난다면, 그는 자신의 축구 인생 마지막 도전을 위해 유럽 빅클럽 혹은 중동 리그로 향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손흥민은 떠난다고 한 적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전 토트넘의 넘버원 골키퍼였던 켈러는 ‘스포츠몰’을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남아야 한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선수로 활약했다. 손흥민은 항상 웃는 얼굴로 축구를 한다. 모든 공격수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장점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손흥민의 뛰어난 활약과 팬들 사이에서의 높은 위상을 강조했다.

켈러는 "손흥민이 떠나는 것을 보는 것은 슬플 것이다. 하지만 난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손흥민은 젊은 선수들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팀의 리더로서 기여할 수 있다. 그리고 팬들에게 사랑받고 선수들에게도 존경받고 있습니다"라면서 계속해서 손흥민의 잔류 가능성을 낙관했다.

하지만 만약 토트넘이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는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는 가정하에 내년 여름 이적시장 혹은 내년 1월이 손흥민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데려올 때 지불했던 이적료 2490만 파운드(약 400억 원) 일부를 회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손흥민은 2025년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아직 명확한 재계약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글로벌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의 계약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둘 다 1년 더 팀에 남기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전 스카우트 브라이언 킹은 “손흥민 같은 레전드가 이런 식으로 대우받아서는 안 된다. 토트넘은 이미 몇 달 전에 손흥민 계약 문제를 해결했어야 했다. 손흥민이 지금 토트넘에서 행복한지조차 확신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후 영국 몇몇 언론들은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계약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관계자들은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구단 내부에서 도는 흉흉한 소문까지 보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9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팀 역사상 다섯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그의 기록은 해리 케인(280골), 지미 그리브스(268골), 보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4골) 뒤를 잇는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모든 대회에서 22경기에 출전해 7골과 6도움을 기록했지만, 최근 3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높은 신임을 받고 있다. 12월 사우샘프턴과의 5-0 대승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최근 몇 주간 피로감을 드러내며 컨디션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몰’은 ”지난 울버햄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긴 후, 후반 60분이 지나자 교체된 것은 손흥민의 체력 문제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꼬집였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 꼭 우승을 이루고 싶다”며 헌신을 다짐했지만, 구단의 대응은 냉담했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의 태도는 손흥민에게 실망을 안기고 있다.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더라도, 손흥민은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자유계약대상자(FA) 신분은 빅클럽에게는 부담 없는 조건으로 최정상급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손흥민이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 가능한 점과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실력은 여전히 빅클럽들에게 매력적이다. 손흥민이 떠난다면, 그는 자신의 축구 인생 마지막 도전을 위해 유럽 빅클럽 혹은 중동 리그로 향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손흥민은 떠난다고 한 적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할 때 12개월 연장 옵션을 발동하는 것이 양측 모두에게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이는 토트넘이 후계자를 찾는 시간을 1년 더 벌거나 여름 이적시장 매각을 통해 소정의 이적료를 얻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손흥민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손흥민이 2025-26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손흥민이 34세가 되는 시점에서 팀을 떠나는 것은 한 시대의 자연스러운 마침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장기 재계약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인 17세의 미키 무어를 주요 선수단에 합류시키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무어는 다음 시즌부터 더욱 두드러진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결론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손흥민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토트넘과 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지만, 팀의 장기적인 전략과 재정적인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 손흥민이 자유계약대상자(FA)로 자유롭게 협상을 시작할 수 있는 상황. 토트넘 대응에 축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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