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코스닥 5위 탈환…거래대금 1조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이틀째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17% 상승 23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앞서 삼성전자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결재무제표상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소식에 이틀째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17% 상승 23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급등세가 이어진 것이다. 시가총액은 4조5천202억원으로 코스닥 전체 종목 중 5위로 올라섰다.
이날 거래대금도 1조1천억원을 넘겼다. 코스닥 전체 거래대금 약 7조8천712억원 가운데 14.5%가 한 종목에서 발생한 셈이다. 이날 삼성전자의 거래대금도 1조300억원으로 급등해,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 8조1천613억원 중 12.7%을 차지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앞서 삼성전자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였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보유 중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에 대해 콜옵션을 행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은 35.0%로 늘어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결재무제표상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보부터 삼성까지…'주가 20배↑' 레인보우로보틱스 발자취
- 로봇 자동화에 '뭉칫돈'…새해에도 잭팟 터질까
-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 올라…지분 35% 확보
- 레인보우로보틱스, 차세대 의료용 로봇 개발 나서
- [르포] 삼성, 초슬림 '갤S25 엣지·XR 헤드셋' 실물 깜짝 공개
- LG전자, 작년 매출 87.7조원 '역대 최대'…영업익 6.4%↓
- 대한민국 재설계…'넥스트 한미 FTA' 필요하다
- "4면 스크린 압도"…CGV 2만2천원 '스크린X' 체험해보니
-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회 향해 "5인 상임위원 체제 만들어달라"
- "사는 게 뭘까 왜 이렇게 외롭니”...女가 男보다 겨울에 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