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김흥국이어 尹 공개지지 “공수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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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가 중단한 가운데, 한국계 캐나다 가수 JK김동욱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JK김동욱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후(WHO)(누구)?"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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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가 중단한 가운데, 한국계 캐나다 가수 JK김동욱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JK김동욱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후(WHO)(누구)?”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해당 글은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찍힌 사진을 배경으로 적혀 있다.
연예계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건 드문 일이다. 대통령 선거 때부터 윤 대통령을 지지해온 김흥국이 이번 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 가운데서 윤 대통령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 정도다.
앞서 JK 김동욱은 전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다.
최근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다. 다들 올 한 해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라고 소셜 미디어에 쓰기도 했다.
일부가 소셜 미디어 등을 이용하는 연예인들을 향해 무조건적인 애도를 강요하고 JK 김동욱도 그 대상 중 하나에 포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JK김동욱은 2002년 데뷔해 가수로 데뷔했다. ‘나는 가수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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